나라가 스스로 망할라고 그러나봅니다. 전통적으로 기술인을 기피하는 대한민국..
이어받지 말아야할것까지 받아들이는 타락 정치인들.
아무리 이런 기사가 나와도 정치인을 제외한 해당 지식인과 일부 국민들만 가슴아파할 뿐일껍니다..
물론 청렴결백하고 진실로 이 나라를 이끌 정치인들도 이런 현상에 대해 심히 가슴아파 할것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전 군에 갔다온 후에 수능을 보고 올해 공대를 지원했습니다.
( 광주에서 공대다녔음 => 군복무후 수능시험 => 서울쪽으로 컴퓨터과 지원 )
누가 뭐라해도 좋은걸 어떡합니까…쩝..
좋아서 간다고 하면 주위에서 뭐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비록 세상이 돈이 전부라 해도.. 아무리 이런말을 해도..
돈이 전부란 사실은 불변의 진리라 해도..
그래도 한번 사는인생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돈이 전부라 하기전에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이끌어 나가는 청년 40만중에 한명이 되고 싶습니다.
인도는 정책적으로 공대를 육성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의대가면 부와 명예를 누린다는것처럼
인도에서는 의대가 아니라 공대를 나와야 부와 명예를 누린다고 합니다.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전 그게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 실업 40만이 똘똘 뭉친다면..
살기좋은 우리나라 이끈 청년 40만이 될 수 있다고 밑습니다.
지금은 어렵더라도.. 언젠가.. 언젠가.. 이공계인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 왔을때..
그런 세상을 이끈 40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지금의 사회가 싫더라도 전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 . .
궁시렁 궁시렁… 젠장젠장…ㅡㅜ